조정칠 목사님 내외분과 통화를 했다. 지난 8월 31일에 신준희 목사님과 함께 찾아 뵈었으니, 뵙지 못한 지가 벌써 4개월이나 되었다. 뵙지 못한 동안 건강이 많이 악화되신 것 같았다. 말씀을 잘 듣지도 못하셨고, 발음도 부정확하셨다. 그동안 찾아뵙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고 죄송하다.
총회장 양경욱 목사님께서 총회원 ID를 제작하느라 수고하신 목사님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나는 아무런 수고도 하지 않았는데, 좋은 자리에 불러 주셨다. 감사드린다.
복음뉴스를 위하여 디자인 작업을 해 주시는 김종경 집사님과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점심도 외식, 저녁도 외식을 했으니 체중이 제법 많이 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