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고 박인갑 목사님의 부인되시는 박이주 사모님과 '돌'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사모님의 건강하신 모습을 뵙고 많이 감사했다. 커피를 마시러 'Cafe LaLa'에 갔는데, 그곳에서 김환연 사모님과 임연숙 전도사님을 만났다. 합석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Cafe LaLa'가 월요일에는 오후 3시 30분에 문을 닫기 때문에 - 오늘 알았다 - 더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고 헤어져야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어제 저녁에 강행군을 한 탓이지, 몸이 많이 무겁다. 편집해야 할 영상들이 많이 있고, 작성해야 할 기사들도 많이 있는데, 우선 몸을 좀 추스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