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 상황이 생기지 않으면, 뉴욕교협 제50회기(회장 박태규 목사)의 마지막 임,실행위원회의가 될 제3차 임,실행위원회의가 오후 2시에 뉴욕교협 회관 2층 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만호 목사 3년 자격 정지 건, 두나미스신학교 김희복 학장에 대한 권면 건, 유경희 간사 퇴직금 관련 건, 이승진 목사 관련 건, 49회기(회장 이준성 목사) 재정 운영 관련 재조사 건, 김원기 목사와 허윤준 목사의 자격 정지 관련 건, 이준영 변호사의 중재 관련 건 등을 논의하여 의결했다.
권캐더린 감사와 김일태 감사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이름만 감사이지 감사 보고서에 싸인만 하는 여느 감사들과는 달리 감사다운 감사를 해 주시는 두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두 분의 헌신으로 인하여, 뉴욕 교계의 재정 운영이 더욱 투명해지고, 정확해지기를 기대하며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