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 양희선 장로님께서 운영하시는 자동차 정비소로 향했다. 장로님께 필요한 조치를 부탁드리고, 집으로 돌아와 홍인석 목사님께서 연락을 주시기를 기다렸다.
9시 36분에 홍인석 목사님과 함께 한소망교회(담임 정세훈 목사)로 향했다. 2023년도 호산나 전도 대회 목회자 세미나 취재를 위해서였다. 취재를 마치고,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귀가를 위해 홍인석 목사님의 자동차에 올랐다.
양희선 장로님께서 보내신 메시지가 들어와 있었다. "타이어 하나를 교체하고, 작업을 마쳤습니다" 라는 메시지였다. 홍인석 목사님과 함께 양 장로님의 정비소 건너편에 있는 던킨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양 장로님의 정비소에 가서 각자의 자동차를 운전하여,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