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일 주일

김동욱 0 6,885 2016.10.02 09:30

밤 사이에 비가 그쳤다. 기온이 제법 내려갔나 보다. 70도(화씨)로 맞추어져 있는 히터가 잠깐 동안 돌다가 멈추어 섰다.

 

어젯밤에도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 많이 뒤척였다. 한동안 계속될 것 같다. [오전 9시 28분]

 

"폐친"을 하자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About"난에 단 한 줄의 글도 써놓지 않은 사람들이 제법 있다. 오늘 아침에도 그런 사람들을 만났다. 어떻게 그런 사람들을 "친구"로 받아들이겠는가? [오전 9시 44분]

 

오후부터 마음이 무거워진다. [오후 8시 42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3 2017년 9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17.09.22 6038
392 2017년 9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17.09.21 5977
391 2017년 9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17.09.20 6105
390 2017년 9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17.09.19 6066
389 2017년 9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17.09.18 6016
388 2017년 9월 17일 주일 김동욱 2017.09.17 6398
387 2017년 9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17.09.16 6394
386 2017년 9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17.09.15 6322
385 2017년 9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17.09.14 6442
384 2017년 9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17.09.13 6546
383 2017년 9월 12일 화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9.12 6493
382 2017년 9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17.09.11 6504
381 2017년 9월 10일 주일 김동욱 2017.09.10 6742
380 2017년 9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7.09.09 6535
379 2017년 9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17.09.08 6665
378 2017년 9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17.09.07 5809
377 2017년 9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17.09.06 5966
376 2017년 9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17.09.05 5943
375 2017년 9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17.09.04 6094
374 2017년 9월 3일 주일 김동욱 2017.09.03 6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