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한국에서는 식목일이라고 식목 행사를 하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예전에는 4월 5일 식목일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장관들과 함께 직접 산에 가서 나무를 심곤 했었다. 그런 노력들 덕분에 민둥산이 지금처럼 수목이 우거진 모습으로 바뀌었다.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까지 만 24시간 동안 통변이 되지 않아 고통이 컸다. 만 4일 이상 통변을 하지 못했지만, 첫 3일은 문제될 것이 없었다. 밀어낼 것이 없었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는 달랐다. 아구까지 차 있었다. 밀어낸 후의 시원함... 감사하다.
두 분께서 뉴욕에서 뉴저지까지 찾아 오셨는데, 충분히 이야기도 나누지 못해 많이 송구했다. 내가 보았던 어느 목회자, 헛웃음을 치는 모습이 마음에 걸렸었는데, 내 짐작이 맞았던 것 같다. 당회 뒤로 숨는 목회자... 별로이다.
카톡을 주시고, 전화를 주시고... 이모저모로 마음을 써 주시는 권사님이 계시다. 감사드린다.
한국의 선거관리위원회... 작정하고 여당 편을 들고 있다. 정권이 바뀌면 교도소에 갈 사람들이 자꾸만 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