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4일 토요일

김동욱 0 5,946 2017.11.04 17:31

아쉬움이 남아 있지만, 그렇게 끝내기로 했다. 하고 싶은 만큼 하려면,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내일 아침에 뉴욕에 가려던 계획을 바꾸었다. 오늘 저녁에 뉴욕으로 가려고 한다. 내일 뉴욕 마라톤 대회가 있다. 오전 7시부터 도로를 차단하기 시작한다. 내일 아침에 출발하는 것 보다, 오늘 저녁에 뉴욕에 가서 자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 같다.

 

오후 7시 20분에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선교사의 집에 도착하니 9시 50분이었다. 2시간 반이 걸렸으니 상당히 빨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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